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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통화위기 대처 상설기구 필요”/전 일 대장성차관

【동경 공동=연합】 아시아 환시장의 『비상사태에 대처키 위해 상설기구를 창설해야 한다』고 일본 대장성의 국제문제담당 차관과 도쿄­미쓰비시(동경­삼릉)은행 총재를 지낸 기요텐 토유씨가 1일 교도(공동)통신과의 회견에서 주장했다.현재 비영리 연구소인 국제통화문제연구소의 소장인 기요텐씨는 최근 태국의 통화 혼란을 지적하며 『우리는 태국 인근국가들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게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있다』고 우려하며 『위험신호들을 정확하게 해석해 관련국가들에게 이를 통보해주고 자금을 제공해 주는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요텐씨는 이같은 기구가 국제통화기금(IMF)이 문제를 인수할 때까지 비상사태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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