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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품시장 진출/내년부터 제품 생산/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대표 윤영달)가 유아전용 식품시장에 진출한다.크라운제과는 2일 0∼4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사업에 뛰어들기로 하고 최근 유아사업부를 별도로 신설했으며 내년초부터 제품의 생산,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판할 유아용 식품은 균형있는 영양소를 함유, 성장발육 및 학습·정서적 측면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구입할수 있는 영양 보조식이 될 것이라면서 유아의 성장 단계별 이유식, 기능성을 강화한 영양 보조식 등도 생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크라운제과는 위생적인 유아식품 생산을 위해 환경오염이 없는 기존 강원도 횡성공장내에 GMP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유아사업을 담당할 사장을 비롯한 임원, 간부사원을 모두 자녀를 둔 기혼여성으로 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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