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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사랑방] 충정·공감 파트너십 약정 外


충정·공감 파트너십 약정
법무법인 충정(주명 대표변호사ㆍ사진)과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박원순 상임이사)은 최근 공감 변호사 1명의 활동비 및 소수자ㆍ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소송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파트너십 약정을 체결했다. 충정과 공감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공익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진행함으로서 보다 많은 소외계층과 열악한 환경의 공익단체를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충정의 황주명 대표 변호사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공감 변호사들의 활동을 지원돼 기쁘다”며 “공익소송 지원 등을 통한 로펌의 사회공헌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비영리로 운영되는 공익법활동 전담 변호사들의 모임이다. 충정은 지난해 로펌으로서는 최초로 ‘공감’과 펠로우십 제도를 도입,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다래 국제특허세미나 개최
법무ㆍ특허법인 다래는 오는 9일 서울 역삼동 발명진흥회관 18층에서 국제특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특허소송에서 유명 제약회사를 대리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해온 로스웰, 피그, 언스트앤맨벡(Rothwell, Figg, Ernst & Manbeck)으로부터 강사를 초빙, 미국 소송 체험담 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특허소송전략 개론’, ‘최근 판례를 통해 본 국내 제약 및 화학기업의 특허분쟁 대응’등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된다. 알기쉬운 개인회생 동영상
서울중앙지법은 개인회생 및 소비자 파산ㆍ면책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 동영상을 제작, 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개인회생의 경우 ▦신청자격 ▦변제기간 ▦신청서 작성 사례 등의 내용으로 총 20여분 분량이며 파산ㆍ면책은 ▦개인파산ㆍ면책이란? ▦면책의 효과 ▦신청서 작성 방법의 내용으로 총 30분 분량이다. 동영상은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seoul.scourt.go.kr) 또는 대법원 (www.scourt.go.kr)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시민과 변호사’ 웹진 창간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그동안 책자로 발행해왔던 ‘시민과 변호사’ 지를 웹진(webzine.seoulbar.or.kr)으로 전환, 재창간했다. 11월 호에는 ‘이달의 법률가’, ‘나의 잊지 못할 변론’ 등이 소개 되며 ‘시민의 소리’, ‘이달의 법률 상담’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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