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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2011 R&D 협력사 테크데이’ 개최

현대ㆍ기아차가 1차 협력업체에 이어 2차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현대ㆍ기아차는 7일부터 8일까지 부품 협력업체들의 신기술 개발 및 기술교류를 위해 ‘2011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 R&D 테크데이’는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즈에서 29개 1ㆍ2차 협력업체들이 파워트레인ㆍ차체ㆍ전장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초 신기술 26건을 비롯해 총 91점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이 출품됐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신기술 개발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효과적인 기술 개발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양웅철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은 “완성차와 부품사간 신기술 교류의 장인 ‘R&D 테크데이’는 협력업체의 지속성장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2차 부품 협력업체들이 테크데이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ㆍ기아차는 부품 협력업체들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테크데이 외에도 협력업체 R&D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협력업체 품질학교, 기술학교, 업종별 소그룹 교육 프로그램 등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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