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텍코리아 매출·순익 급증 전망
입력2006-01-31 17:20:29
수정
2006.01.31 17:20:29
메리츠證 "드라마 제작업체 선두 도약 가능"
컴텍코리아가 국내 드라마 제작 선두업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31일 “지난 25일 발표한 유상증자를 통해 컴텍코리아는 이관희프로덕션과 더불어 영향력 있는 방송국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대거 영입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고 드라마 제작을 위한 재원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이어 “매년 1~2편의 외주 드라마제작을 하던 이관희프로덕션이 매년 4~6편 이상의 자제제작 및 외주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컴텍코리아는 지난해 12월7일 이관희프로덕션의 지분 30%를 인수했다
전상용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드라마 제작편수가 늘어나면서 매출과 순이익도 4~6배 이상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드라마제작업체의 선두주자 역할을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컴텍코리아는 지난 25일 “159만주를 주주배정한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유상증자후 344만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