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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백색가전, 美서 훨훨…현지 유력 매체서 잇딴 호평

LG전자 트윈워시 세탁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방식 프렌치도어 냉장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백색 가전 제품들이 미국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있다. 현지 소비자 전문매체들은 특히 LG 가전제품의 스마트 기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북미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300개가 넘는 냉장고 브랜드를 평가한 결과 전 부문에서 LG전자 모델을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상냉장·하냉동과 양문형, 일반형 등 냉장고 전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제조사는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 관계자는 “갈수록 스마트 기능과 에너지 효율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적극 반영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주방기기·인테리어 매체인 ‘시그니처 키친 앤 배스’도 LG전자 냉장고와 트윈워시 세탁기를 ‘바이어가 선정한 최고 가전’에 올렸다. 이 매체는 LG전자 냉장고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냉장고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작동을 제어할 수 있는 홈챗 기능을 갖춰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드럼세탁기와 소형 세탁기를 결합해 동시에 세탁기 두 대를 돌릴 수 있는 트윈워시 세탁기도 시간절약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베터홈스 앤 가든스’는 ‘가장 혁신적인 30가지 제품’ 명단에 LG전자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해 에너지를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선정사유를 설명했다.

LG전자는 1970년대 핵심 시장인 북미에 첫 가전 수출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왔다. LG전자는 현재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서 매출액 기준 1위를 2007년부터 8년째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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