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리상승기 유망상품] 제일저축은행 '새희망 대출'

年 8.5% 금리에 수수료 따로 없어


제일저축은행은 서민 대출지원을 위해 전용상품인 '새희망 대출'과 '이지플러스론'을 내놓고 판촉에 주력하고 있다. '새희망 대출'은 고정금리 상품으로 연 8.5%로 대출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대출수수료도 따로 받지 않는다. 고정금리인데다 금리도 한자릿수여서 사실상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가장 유리한 조건의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대학교 졸업 및 졸업 예정자, 창업 예정자다. 대학교 졸업 및 졸업 예정자에게는 200만원, 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에게는 300만원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창업지원 자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출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제일저축은행 본점이나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지 플러스론'의 경우 무담보ㆍ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으로 인터넷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식 대출로 형편에 따라 돈을 쓰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대출한도는 100만~3,000만원, 자영업자는 100만~1,000만원이다. 금리는 직장인은 최저 연 8%, 자영업자는 연 9%부터 시작하며 수수료로 1%가 붙는다. 제일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저축은행으로서 서민지원을 위해 다양한 대출 및 수신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새희망 대출'의 경우 낮은 금리로 대출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