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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생산 확대/도요타자

【동경 AFP=연합】 도요타 자동차는 24일 북미와 아시아 등 해외 현지생산 시설을확충하는 한편 부품의 해외조달 비율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도요타는 95년 발표된 새세계경영계획의 진전상황에 관한 성명에서 미 켄터키주와 캐나다 등 북미지역 현지공장 확충에 따라 신차개발에 보다 여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북미지역에는 현재 미 인디애나주와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각각 완성차와 엔진생산공장이 진행, 추진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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