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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메디칼 기능성속옷시장 진출

모세메디칼 기능성속옷시장 진출 위생섬유 제조업체인 모세메디칼(대표 김용중)이 기능성 속옷으로 내의 시장에 진출했다. 모세는 최근 천연광석인 '포조란'이 도포된 특수섬유로 만든 기능성 내의를 개발, '니카토(NIKATOㆍ사진)'란 브랜드로 국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속옷은 포조란이 상온에서 원적외선을 방출시켜 인체의 신진대사,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균성능과 방취기능이 뛰어나 인체분비물로 인한 냄새와 세균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김용중 사장은 "포조란 성능은 지난 9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성능과 효과를 입증했다"며 "홈쇼핑과 대형유통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세가 개발한 포조란 섬유 양말은 발 냄새와 무좀균증식 억제효과가 높아 현재 육ㆍ해군에 납품되고 있으며 대기업체 노무자 작업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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