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월드 고메 부페’ 성격의 ‘애슐리 퀸즈’ 1호점을 서울 압구정동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애슐리 퀸즈는 한 공간에서 스테이크, 텍사스 BBQ, 스노우크랩, 중식, 이탈리안, 스시·롤, 디저트 등 세계 각국의 200여가지 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꾸몄다.
애슐리 퀸즈는 고객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메뉴 고유의 특색을 돋보이도록 조리 방법과 식사 순서로 카테고리를 나눠 10여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퀸즈는 기존 샐러드바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각국의 진미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델”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고객들에게도 충분한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 가격은 런치 1만 9,900원, 디너와 주말은 2만 9,900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