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도시바 메모리사업 인수않기로

日 반도체업계 밝혀 삼성전자가 일본 도시바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인수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일본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시바로부터 메모리 반도체부문 인수등에 관한 제의를 받은 삼성전자는 사업타당성에 관한 검토를 거쳐 최근 도시바측에 인수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300㎜ 웨이퍼 등 차세대 반도체를 위한 신규투자를 계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도시바의 메모리사업까지 인수할 경우 부담이 너무 크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도시바측은 "현재 구조조정의 구체적인 작업이 진행중이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현 단계에서는 어떤 사항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