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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 요거트 요거밀 2종 출시

애경의 식품 브랜드 헬스앤은 여름철 소비자를 겨냥해 분말 형태의 요거트 ‘그래놀라 요거밀- 크랜베리·블루베리’ 2종을 5일 출시했다.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 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애경이 자체 개발한 고점성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우유 없이 물만 넣어도 단백질이 안정되게 분산되고, 저으면 크림같이 부드러운 요거트 점성으로 바뀌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제조일로부터 1년간 실온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부패와 변질의 염려가 적고 파우치로 낱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그래놀라 요거밀 크랜베리는 상큼한 맛의 분말형 요거트로, 건조된 크랜베리가 섞여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맛이 느껴진다. 크랜베리는 비타민C,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피로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래놀라 요거밀 블루베리는 달콤한 맛의 분말형 요거트로 건조된 블루베리를 그대로 함유하고 있어 껍질이 씹히는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블루베리는 시력보호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평소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이들에게 적격인 영양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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