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홍진주 연구원은 “전기 매출 확대로 외형 성장 및 제품 믹스 개선이 전망되고 지역난방 시장 1위 사업자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 난방요금 정상화로 저평가 구간을 벗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또 “2분기는 난방 비수기지만 전기 매출이 34.8%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76억원이 예상되고 2012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7% 증가한 1,528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또 현재 자회사(인천 종합에너지) 매각 진행 중에 있어 매각 성공시 일회성 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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