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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백만불 미스터리 外
입력2003-08-10 00:00:00
수정
2003.08.10 00:00:00
조의준 기자
■백만불 미스터리(SBS 오후7시)
충남 일대를 돌며 4개월 동안 11명의 어린이를 성폭행한 연쇄 아동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단서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피해자들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범인의 기억을 찾고자 최면 수사를 의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찰이 함께 진행한 최면수사에서 어린이들은 범인의 차 번호의 차 내부 특징 일부를 기억해 냈다.
■달려라 울 엄마(KBS2 오후9시25분)
영애는 삼수생인 다혜의 수험생활을 위해서 당분간 텔레비전 시청을 금한다. 하지만 영애는 가장 먼저 `금단 현상`에 시달리고 결국 창고로 내려가서 몰래 텔레비전을 보려 한다. 한편 재용은 원종에게 잘난 척 하려다 고관절의 위치를 틀리게 이야기한다. 나중에야 재용의 실수를 안 원종은 계속해서 재용을 놀린다.
■전파견문록(MBC 오후7시20분)
`앙케트 눈높이 100`에서는 어린이가 `어른들도 어린이와 다를 게 없구나` 라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등을 알아본다. 어린이들의 관찰로 정답을 맞추는 `퀴즈, 순수의 시대`에서는 `이 앞에서는 사람들이 뒤로 걸어다녀요`, `여기에서는 아빠가 체조를 해요` 등의 힌트가 제공된다. 이연경 은지원 김지훈 허영란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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