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비디오] 갓 앤 몬스터
입력2002-01-17 00:00:00
수정
2002.01.17 00:00:00
■갓 앤 몬스터빌 콘돈 감독의 '갓 앤 몬스터'는 거장감독의 외로운 노년을 그린 수작이다.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 등을 감독한 공포영화의 거장 제임스 웨일스. 은퇴후 무뚝뚝한 하녀와 조용히 살아가는 그의 집에 잘 생긴 정원사 클레이가 찾아온다.
그를 보고 한눈에 반한 노감독은 클레이에게 그림의 모델이 되어 주길 부탁한다.
클레이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제임스를 경계하지만 점차 대화를 통해 그의 고통을 이해하게 된다. 18세 이상이용가. 스타맥스출시.
■차스키 차스키
엘라 렘하겐 감독의 '차스키 차스키'는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다. 깜찍한 소년 차스키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락커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차스키의 아빠는 엄마가 8년전 지중해로 바캉스를 갔을 때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멋진 그리스 잠수부. 현재 인기 좋은 엄마는 엄마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아빠를 만나는 것이 소원인 차스키는 열심히 엄마를 졸라 그리스에 가려한다.
아틀란타출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