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S, ‘마이둠’ 바이러스 유포자 현상금 25만 달러 걸어
입력2004-01-30 00:00:00
수정
2004.01.30 00:00:00
김창익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마이둠 B 바이러스 유포자 체포를 위해 25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뉴스 C넷이 29일 보도했다. 28일 출현한 마이둠 B는 오는 2월 1일부터 MS 메인 사이트에 대해 서비스 거부(DOS) 공격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돼 있다. MS가 바이러스 현상금을 내건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이 회사는 지난 해 25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M블래스터, 소빅 F 바이러스 유포자 검거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앞서 SCO그룹도 마이둠 바이러스 현상금으로 25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