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가 올해 하반기부터 ‘지오지아’와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라는 두 개 단독 브랜드로 나뉘어 전개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홍승완 디자이너를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지오지아는 이날 신사동 ‘클럽모우 서울’에서 2012 F/W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컬렉션을 열고 홍승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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