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오는 11일부터 18세 이하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골절 진단시 300만원의 성장판 검사 진단비를 지급하고, 다양한 환급금 지급방식을 도입해 가입고객이 자녀의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총 46가지 특약으로 구성돼 신생아ㆍ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ㆍ질병ㆍ치명적 질병(CI)ㆍ암 등의 위험 요소들을 보장하고, 자녀에게 사고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치료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지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