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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인 추성훈씨 부녀를 100% 롱텀에볼루션(LTE) 새 광고모델로 발탁해 광고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터프가이 편과 딸 바보 편 등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먼저 터프가이편에서는 사랑이의 ‘아빠’ 소리에 추성훈씨가 바보스럽게 웃음을 터트리고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 딸 바보편은 추씨가 사랑이의 옷을 입혀주거나 양치를 해주고 LG유플러스의 100%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
특히 사랑이는 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울음 한 번 터트리지 않고 촬영내내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줘 관계자들에게 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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