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기업 'PK RECO' 比서 바이오매스단지 조성·전력 생산

7100만弗 투자… 한전사장 지낸 이원걸씨 대표

한국 기업이 필리핀 팔라완섬에 서울 1.8배 크기인 10만㏊의 바이오매스 단지를 조성해 오는 2013년부터 전력을 생산한다. 필코리아리뉴어블에너지(PK RECO)는 29일 필리핀 국영전력회사인 팔레코와 생산전력 구매계약을 맺고 2013년부터 50년 동안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K RECO는 산업자원부 2차관과 한국전력 사장을 지낸 이원걸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PK RECO는 7,100만달러를 투자해 2012년9월까지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50년 장기임대 계약을 맺은 10만㏊ 토지 가운데 산림지 9만㏊에는 나무를 심어 우드칩을 생산하고 농경지 1만㏊에는 옥수수를 심어 줄기를 발전소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