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3 아이맥스 영화관 21일 재개관
입력2006-01-05 15:54:12
수정
2006.01.05 15:54:12
국내 최대 크기의 스크린을 보유한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63아이맥스영화관이 5개월간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오는 21일 새 영화 ‘작전명! 레드 플랙’(원제 Fighter Pilot, Operation Red Flag)으로 재개관한다.
63아이맥스 영화관은 이번 개보수 작업으로 좌석과 스크린, 음향시스템을 전면 교체했다. 이로써 가로 25m, 세로 18m에 달하는 스크린과 6.1채널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재개관 기념 상영작 ‘작전명! 레드 플랙’은 미국 공군 조종사 존 오터 스트래튼 대위의 눈을 통해 한치의 실수도 용서하지 않는 고난도 비행의 주인공인 미 공군 조종사들의 훈련과정과 삶을 집중 조명한다.
시속 600마일 속도로 날아가는 128대의 화려한 전투 편대를 비롯해 아찔한 급강하 비행 등 파일럿의 스릴 넘치는 세계를 영화는 그린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