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값 소폭 상승/11월 지수 0.1%올라/서울 전세값은 하락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전세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서울 등 신도시지역의 전세가격은 이사철이 지나면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주택은행이 발표한 「11월중 도시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백1.4(95년말 1백 기준)로 10월의 1백1.3보다 0.1% 상승하는데 그쳤고 전세가격지수도 1백6.8로 전월과 같았다. 매매가격의 경우 서울 강남지역이 잠실·반포 등 저밀도 지구 아파트의 가격이 소폭 올랐지만 전체적으로는 안정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4% 떨어져 가장 하락폭이 컸으며 부산·대구 등 광역시도 0.2%정도 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기타 중소도시는 0.2% 오른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유형별로는 연립주택 및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각각 0.3%, 0.4% 떨어진데 반해 단독주택은 0.1%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