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과학장학생 102명 최종 선발
입력2003-03-04 00:00:00
수정
2003.03.04 00:00:00
조충제 기자
과학기술부가 제1회 대통령과학장학생 10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제도는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고 세계적인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연구장려금이 4년간 지급된다.
이번에 선발된 102명의 대통령과학장학생은 남학생 73명(72%), 여학생 29명(28%)이며 출신 학교별로는 과학고가 76명(75%), 나머지 26명(25%)은 일반 고등학교다.
또 진학예정 대학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 포항공대 등 주요대학이 90명(88%)이고 기타대학이 12명(12%)을 차지했다. 구체적인 선발결과는 한국과학재단 홈페이지(www.kosef.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