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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지 윈스턴이라고 불리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를 만나본다. 그는 지난 1999년 첫 음반 '미싱 유'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연주곡 '스카이 워커'와 '아이즈 포 유'를 들어본다. 또 최근 세상을 떠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생전 공연 영상도 살펴본다. ● 웨딩 프로듀서 안경자씨 편
다큐 인 (EBS 오후7시45분)
‘2부-제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웨딩 프로듀서 안경자’ 편. 안경자 씨는 가족들끼리 집에서 모여 결혼식을 올리는 ‘홈웨딩’을 설계해주는 사람이다. 동네 잔치처럼 여겨졌던 전통 혼례의 맥을 이어가고 싶은 것. 그는 신랑과 신부가 주인공이 되고 결혼식이 축제의 장이 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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