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플래닛, 다양한 지원으로 개발자 확보 박차

SK플래닛이 자사의 기반기술(API)을 활용하는 개발자들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API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SK플래닛이 공개한 API를 이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http://oic.tstore.co.kr)를 통해 ‘SK플래닛 오픈API 서포트 그룹’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개발자에게는 5개월 동안 개발공간 임대ㆍ단말기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3개월 이내에 개발을 완료하고 SK플래닛의 T스토어에 등록할 경우 200만원의 등록 인센티브가,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실적에 따라 최대 3,300만원의 성공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SK플래닛은 현재 T스토어, 멜론, T맵 등의 API를 공개하고 있다. 개발자는 공개된 API로 T스토어ㆍ멜론ㆍT맵 등과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이주식 SK플래닛 전무는 “앞으로도 국내 모바일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