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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4일 대한민국 팽이왕을 가리는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는 22일까지 '최강 탑플레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만 4세)에서~초등학생까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2월8일까지 대형 마트에서 진행되는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NCT(내셔널 챔피언십 탑플레이트) 지역별 상위권 랭킹자는 자동으로 당일 본선에 올라 우승을 다투게 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험·관람·전시·놀이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최강 탑플레이트' 툴박스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로 받게 되며, 각 리그(천하,명문,흑룡) 우승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에 관한 대한 자세한 내용은 '최강 탑플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ppl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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