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주가 하락 새내기주 저가 매수 기회" 이엔에프·엔에스브이 등 주목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엔에프ㆍ엔에스브이 등 실적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새내기주들을 저가 매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엔에프는 지난 5월 말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주가 상승 모멘텀을 잡지 못하고 있다. LCD 및 반도체공정 재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장 직후부터 불어 닥친 수급 부담이 주가를 짓눌렀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엔에프는 시장진입 장벽이 높은 전자재료를 생산하기 때문에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지만 상장 이후 수급부담 등 악재가 겹쳐 주가가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엔에프의 주가가 크게 저평가된 상태인 만큼 저가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문현식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이엔에프에 대해 “기술력을 갖춘 강소(强小)기업”이라며 목표주가로 1만500원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엔에스브이를 저가 매수 대상 새내기주로 꼽았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에스브이는 밸브업계 선두주자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현시점을 저가 매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중국업체인 차이나그레이트도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손효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이나그레이트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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