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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무역 지지”
입력1997-07-05 00:00:00
수정
1997.07.05 00:00:00
【동경 AFP=연합】 일본은 인터넷을 통한 자유무역을 지지한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견해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마키노 쓰토무(목야력) 일 통산성 차관이 3일 밝혔다.마키노 차관은 『클린턴 대통령의 인터넷 자유무역 개념은 전혀 놀라운 아이디어가 아니다』면서 유럽과 일본도 미래의 전자 상거래 분야에 대해 비슷한 논의를 해왔으며 일본은 지난 5월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에서 이미 자유무역을 주창했다고 말했다.
앞서 클린턴 대통령은 2일 인터넷을 비과세 자유무역지대로 선포할 것을 제안하면서 앞으로 12개월내에 이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협약 마련을 촉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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