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CS장비 납품·공사계약 체결/한국통신프리텔­삼성전자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19일 삼성전자와 PCS(개인휴대통신)장비 납품 및 설치공사를 일괄수주(턴키)방식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한국통신프리텔의 4천억원규모 장비 중 2천7백억원어치로 PCS교환기 6식, 가입자 정보처리장치 3식, 기지국 9백여대, 시범서비스용 단말기 2천대 등이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지난 1월25일 PCS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삼성전자와 대우통신­모토로라연합을 선정한 후 그동안 양사와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협의해 왔다. 이 회사는 대우통신연합과의 계약은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다음주 중 정식으로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은 이날 상오 11시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실에서 이상철 한국통신프리텔사장과 박희준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 서명함으로써 체결됐다.<백재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