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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세 소강상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올들어 급등세를 보여 온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민은행이 매주 고시하는 주택담보대출 기본금리는 이번주 연 6.17%로 전주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기본금리는 1월 첫주에 연 6.10%로 출발, 둘째주 6.14%, 셋째주 6.18%로 고점을 만든 이후 진정국면으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객은 연 5.27~6.39%의 금리를 적용받게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되는 신한ㆍ우리ㆍ조흥ㆍ하나은행 등 여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소폭 하락세로 반전됐다. CD금리는 지난해 12월28일 연 4.08%에서 상승 행진을 시작해 이달 11일엔 4.17%까지 올랐지만 16일에 0.01%포인트 하락한 이후로 계속 4.16%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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