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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1억 지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3일 암연구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와 생리학과 전양숙 교수, 외과 정승용 부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오는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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