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ㆍ수도권에서 30명, 영남에서 15명, 충청ㆍ강원에서 8명, 호남ㆍ제주에서 7명이 뽑혔다. 올해도 서울여상ㆍ선린인터넷고ㆍ부산여상 등 전통 명문 상고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지만 남해ㆍ충주ㆍ옥천ㆍ당진ㆍ익산 등 지방 소도시에서도 합격자가 나왔다.
산은은 오는 7월 말까지 추가로 60명의 고졸 행원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 고졸 채용 규모는 120명으로 지난해 90명보다 30명 정도 늘어날 예정이다.
올해 산은의 대졸 신입행원 채용 예상인원은 고졸보다 적은 1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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