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결정은 삼광유리가 펼쳐온 친환경 사회 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문화 정착, 미혼모 보호 등을 돕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전국 4개 지역에 미혼모의 출산 및 자립을 돕는 시설을 운영 중이다.
회사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미혼모자 가정의 영유아들이 보다 밝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라스락 이유식기는 150㎖, 165㎖, 210㎖ 등 소용량 제품으로 아기 이유식, 반찬, 소스 등 보관에 용이한 유리밀폐용기다. 또한 환경호르몬의 우려가 없고 재활용이 가능한 내열강화유리로 국내에서 제조해 친환경적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