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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농업관리기 일 수출/국제종합기계

국제종합기계(대표 신현우)가 국내 농기계업체 최초로 일본에 만능관리기를 수출했다.26일 국제종합기계는 최근 일본 마메도라사에 수출키로 한 만능관리기 5백대중 1차분으로 1백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2월 마메도라사에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식으로 만능관리기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 만능관리기는 밭갈이, 제초, 이랑만들기, 비닐씌우기 등 30여가지의 작업을 할 수 있는 농기계다. 국제종합기계의 만능관리기는 우리나라 밭들이 일본에 비해 자갈이 많고 경사가 심한 것을 충분히 고려 제작했기 때문에 일본기계에 비해 내구성과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제종합기계는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중국 및 동남아시아시장개척을 강화, 미얀마에 이앙기 1백대를 수출했고 올해말까지 중국 동풍농기에 관리기 2백대를 수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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