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영상통화 품질 2년 연속 1위

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조사 결과 영상통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실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SK텔레콤의 영상통화 서비스가 성능ㆍ신뢰성 등은 물론 이용자 충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경쟁사 대비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3월 전국에서 상용화된 SK텔레콤의 영상통화 서비스는 현재 월 29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영상통화의 선명도와 통화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데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 덕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그림ㆍ이모티콘ㆍ진동 등을 상대방의 단말기로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터치유’ 서비스, 최대 5명까지 함께 통화할 수 있는 ‘영상회의’ 서비스, 청각장애인들이 수화로 상담할 수 있는 ‘수화영상채팅’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