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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수출보험 지원한도 3조원 증액

중기 수출보험 지원한도 3조원 증액 辛산자-업계 간담회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수출보험 지원한도가 3조원 늘어난다. 또 생산 및 구매용도로 제한된 무역금융이 용도가 무관하게 지원된다.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은 12일 무역협회 초청 신년간담회에서 "수출의 지속적 확대가 경제회복의 유일한 돌파구"라며 "올해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에 따라 중소ㆍ벤처기업 수출보험지원 비중은 지난해 15조5,000만원에서 18조5,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신 장관은 이어 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과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전자무역중개기관'과 '통합무역정보망'운영으로 사이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보기술과 기계 등 8개 업종의 전시회를 국제수준으로 육성하고 무역마찰과 수입규제등 신무역질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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