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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의 소원

".and please," Kitty concluded her bedtime prayer, "when I wake up tomorrow, let William Shakespeare be the author of A Tale of Two Cities." Listening in, her mother said, "Kitty, why did you make such a strange request?" "Because," she said, "that's what I wrote on my test paper." ".그리고 제발," 키티가 잠자리 기도를 마무리했다. "제가 내일 눈을 떴을 때 윌리엄 세익스피어가 'A Tale of Two Cities'의 저자가 돼 있게 해주세요." 듣고 있던 엄마가 말했다. "키티야, 왜 그렇게 이상한 기도를 했니?" "왜냐하면 시험지에 그렇게 답을 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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