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타임] '다이어트도 인터넷으로'
입력2000-04-14 00:00:00
수정
2000.04.14 00:00:00
이형주 기자
미국 정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새로운 웹 사이트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유에스다(WWW.USDA.GOV/CNPP)라는 이 사이트는 고객이 그날 먹은 음식물 내용을 입력하면 이를 기초로 다이어트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재의 상태를 점수로 환산해 준다.
또 고객의 전체적인 비만도, 포화 지방, 콜레스트롤 수치 뿐 아니라 다이어트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음식물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매일매일 자신의 다이어트 상황을 체크하고 목표 수치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음식물 정보도 받을 수 있다.
댄 그릭만 미 농림부 장관은 13일 『비만이 미국에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라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사람들의 다이어트 습관을 관찰하고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
입력시간 2000/04/14 18:0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