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 위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방북

/=연합뉴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 일행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하기 위해 18일 오전 방북했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은 이날 오전9시50분께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했다. 현 회장 일행은 승용차와 승합차 각 2대, 버스 1대 등 차량 5편에 나눠 타고 방북했다.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 기념식 행사를 잘하고 돌아오겠다"고 짧게 말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금강산에서 관광사업 개시 1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 뒤 오후에는 해금강호텔 등 현지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귀환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지난 8월 고(故)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금강산에 다녀왔으며 3개월여 만에 다시 방북했다.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2009년 이후 5년 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