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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에서 90년대 문화를 느끼다

달콤커피는 1990년대 인기를 끈 음악 앨범 52종을 전시ㆍ판매하는 '추억을 마시다, 달.콤커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콤커피 논현점은 6월말까지 김장훈, 김조한, 박화요비, 박효신, 유영석, 윤상, 이소라, 이승철, 이적, 패닉 등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쟁쟁한 32명의 뮤지션이 발매한 총 52개의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ㆍ판매하는 앨범들은 해당 가수들의 스페셜 앨범과 베스트 앨범, 명반 등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로만 구성됐다. 모든 앨범 가격은 각 1만원.



달콤커피는 앨범 구매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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