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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28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2014 인천장애인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수와 스태프가 사용할 공식 음료를 후원키로 하고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일 2014 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장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각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2014 인천장애인AG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음료부문을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대회에서 음료부문 후원을 하게 돼 기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 인천장애인AG는 오는 10월 스포츠를 통해 육체적 장애를 극복하도록 돕고 서로 이해한다는 목표 아래 개최되며 42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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