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제24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서 가족 단위 참여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전시회에서‘체험으로 즐기는 보령 빌리지’라는 콘셉트로 각 브랜드관을 마을형태로 꾸몄으며, 방문객들이 전시회장을 편하게 이동하면서 더퓨어가닉과 닥터아토, 비앤비, 비비하우스 등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페 부스에서 시간대별로 체험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프리미엄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는 올해 처음 개별부스로 참가하며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출산 종합 카운셀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베이비페어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제품과 정보를 살펴보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 방문하고 있다”며 “참여의 장이 되기 위해 준비된 전시와 이벤트는 물론, 현장에서도 다양한 즉석이벤트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가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이번 베페에서는 지난 22일 임신과 출산, 육아과정에서 아빠들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아빠 자격증 시험’이 실시됐다. 베페측은 총 22명의 아빠가 육아상식 문제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아기를 직접 목욕시키는 실기 시험으로 구성된 이번 테스트에 응시했으며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아빠들에게는 ‘베페 아빠 자격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