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대투증권은 중국을 대표하는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KTB중국1등주펀드' 를 판매하고 있다.
'KTB 중국1등주펀드'는 홍콩H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대표주식중에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내수업종 중심으로 15개 내외의 종목에 압축 투자한다. 장기적으로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종목선택 등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에 대한 자문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맡고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종목들을 선정해 투자하고 이후 편입 종목의 주가 흐름 을 고려한 리밸런싱 등의 운용은 KTB자산운용에서 책임진다. 환율에 노출된 자산 보호를 위해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통화선물 등을 활용한 환헷지로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대비 전략도 함께 구사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개발부 부장은 "중국 소비재 1등주들과 상해종합지수의 지난 5년 수익률을 비교해 본 결과 중국 1등주들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보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