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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10곳 친환경공원 조성
입력2004-01-08 00:00:00
수정
2004.01.08 00:00:00
이철균 기자
그린벨트 내에 친환경 도시공원이 대거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그린벨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장기미집행 시설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안에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전국적으로 10곳의 도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건교부는 올해 조성되는 10곳 중
▲인천남동구 논현동 해양생태공원
▲대전동구 세천동 및 삼정동 세천자연공원
▲울산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경기도광명시ㆍ철산동ㆍ하안동 도덕산자연공원
▲경남창원시 봉림동 지귀자연공원
▲경남마산시 월령동 만날근린공원 등 6곳은 조성 시 환경ㆍ생태적으로 우수공원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또
▲서울구로구 개봉동ㆍ오류동 개웅산근린공원
▲인천서구 연희동 연희자연공원
▲대전동구 가양동ㆍ대덕구 비계동 가양근린공원
▲경기도군포시 산본동 초막골근린공원 등 4개 공원은 조성 시 훼손지 복구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철균기자 fusionj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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