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Oil, 한때 하한가… 주문 실수인듯

S-Oil, 한때 하한가… 주문 실수인듯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S-Oil이 주문실수로 추정되는 매도물량으로 11일 장중 하한가까지 급락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S-Oil은 오전 10시를 전후로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해 10시12분께에는 가격제한폭인 1만200원(14.93%) 떨어지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주가는 곧 낙폭을 줄이면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S-Oil은 전날보다 1,800원(2.64%) 하락한 6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하한가의 원인으로는 외국계증권사인 M사에서 주문 실수로 대거 매도물량을 쏟아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한가 당시 거래량 12만주 중 M사에서만 6만주가 넘는 매도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서는 M사에서 6,000주를 시가 매도주문으로 내려다가 실수로 6만주 매도를 주문하면서 주가에 충격을 준 것으로 추측했다. 입력시간 : 2006/08/11 11:4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