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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미지퀘스트, 디지털TV 국내판매 시작

코스닥 등록업체 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는 이달 중순부터 전자제품 양판점 ‘전자랜드21’을 통해 디지털TV 내수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수출에 주력해온 PDPㆍLCD TV를 전자랜드21의 전국 70여개 매장과 전자랜드 인터넷 쇼핑몰(www.etland.co.kr)을 통해 판매,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LCD 모니터 등의 국내외 판매로 4,23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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