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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사, 텔레토비인형 기증
입력2000-12-13 00:00:00
수정
2000.12.13 00:00:00
사랑이사, 텔레토비인형 기증
텔레토비의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사랑이사(대표 정인숙)가 텔레토비 인형 3,000개를 서울 소년의집, 성심원 등 아동복지시설 38곳에 기증하기로 했다.
텔레토비 인형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프로그램의 주인공을 캐릭터화 한 제품. 정인숙 사랑이사 대표이사는 "텔레토비 인형이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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