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6 중소기업경영대상] 메인텍

자동화산업 기술개발 리딩 컴퍼니

김종연 대표

자동화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을 선도해온 메인텍의 김포 본사.

지난 79년 설립된 메인텍(www.main -tech.co.kr, 대표 김종연)은 국내 물류ㆍ택배ㆍ창고 자동화시스템 등 국내 자동화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을 선도해온 리딩 컴퍼니다. 메인텍은 기계 분야의 임가공사업을 시작으로 자동화 부품 생산을 접목한 후 27년간 물류ㆍ공장자동화 시스템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과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물류센터, 우편집중국, 자동차 배터리 생산시스템 등 저비용 고효율의 물류자동화 기기를 개발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미주ㆍ일본ㆍ동남아 등에 수출해 국내외에서 탁월한 품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2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표준화시스템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인텍은 자동차배터리 충전시스템(2002년)과 도그링크를 이용한 입출시스템(2003년) 특허를 통해 국내 물류ㆍ공장자동화 시스템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고가의 레이저 가공기와 수치제어(NC) 절곡기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일괄제작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짧은 기간 안에 제작ㆍ납품하고 있다. 외주없이 직접 제작ㆍ납품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도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들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주문 개발하며 꾸준히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무차입 경영, 이익금의 30%를 직원들에게 돌려주는 인센티브제 실시, 대기업 이상의 작업환경 등 기업의 건정성 확보와 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자동화설비 분야의 1세대인 메인텍의 김종연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의 시스템, 최상의 품질, 정확한 납기'라는 경영모토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기술력과 첨단설비 개발을 위해 전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인텍은 '2007년을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는 각오 아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연구소 연구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