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CJ오쇼핑(www.CJmall.com)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낮시간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모바일커머스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J오쇼핑이 모바일커머스 매출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전체 매출 중 모바일커머스 비중은 18%로 지난해 1월의 6%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 1∼12월 모바일 쇼핑 비중 9%에 비하면 2배입니다. CJ오쇼핑 e커머스서비스담당 안진혁 상무는 “앞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이 더욱 일반화돼 궁극적으로 인터넷 쇼핑을 상당부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