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낸드플래시 가격, 3개월만에 반등

낸드 플래시 가격이 3개월만에 반등했다. 1일 대만 시장조사 전문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 낸드 플래시 제품인 16Gb 2Gx8 MLC의 8월 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2.83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8월 전반기 2.68달러보다 5.60% 오른 수준이다. 낸드 플래시의 고정거래가격은 5달러대까지 상승한 이후 지난해 8월 이후 3달러 선으로 떨어져 소폭의 등락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5월 이후에는 최저가격을 경신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반도체 D램 현물가의 반등 이후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상승 반전해 반도체 업계의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가격 반등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